“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송혜영 씨가 장애우 돕기 사랑의 독주회에 나섰다.
오는 19일(토) 오후 7시 30분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에서는 ‘장애우 돕기 송혜영 피아노 독주회’가 열리며 지역교회 성도들을 초대한다.
이번 독주회의 모든 수익금은 달라스 밀알선교단을 위해 전액 사용되는 만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악회다.
송혜영 씨는 “평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장애우 돕기 피아노 독주회를 갖게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독주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피아니스트 송혜영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아시아 투어로 한국을 방문한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의 타마스 웅가 교수에게 발탁돼 도미한 후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텐리 박물관 초청 음악회, 반 클라이번 영아티스트 연주회 등 미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뛰어난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웨더포드 음대 교수이자 학교를 대표하는 재임예술가로 재직 중이며 역사 속에 잊혀진 여성작곡가들의 음악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독주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72-395-8400)로 문의 하면 된다. 이승인 기자
오는 19일(토) 오후 7시 30분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에서는 ‘장애우 돕기 송혜영 피아노 독주회’가 열리며 지역교회 성도들을 초대한다.
이번 독주회의 모든 수익금은 달라스 밀알선교단을 위해 전액 사용되는 만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악회다.
송혜영 씨는 “평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장애우 돕기 피아노 독주회를 갖게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독주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피아니스트 송혜영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아시아 투어로 한국을 방문한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의 타마스 웅가 교수에게 발탁돼 도미한 후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텐리 박물관 초청 음악회, 반 클라이번 영아티스트 연주회 등 미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뛰어난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웨더포드 음대 교수이자 학교를 대표하는 재임예술가로 재직 중이며 역사 속에 잊혀진 여성작곡가들의 음악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독주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72-395-8400)로 문의 하면 된다. 이승인 기자
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c_new_1&wr_id=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