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young Song, Pianist

November 28, 2011

‘장애우 섬김’, ‘하나님 사랑’의 표현 송혜영 피아노 독주회

Filed under: News — admin @ 2:54 pm
한편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송혜영 씨의 멋진 피아노 연주가 장애우 섬김의 순수한 감동을 이어갔다.
이날 송혜영 씨는 우리 귀에 익숙한 바하, 베토벤, 드비시, 제프스키 등의 작품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피아노 선율로 연주하며 객석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선교 찬양의 밤과 피아노 독주회’는 장애우를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실천해,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한 형제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재근 밀알선교단장은 “장애우 섬김은 하나님 사랑의 표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여러 한인교회들과 송혜영 씨가 보여준 사랑은 향후 장애우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 성도는 “송혜영 씨의 피아노 연주가 너무 은혜가 됐다. 장애우를 향한 송 씨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뭍어나오는 것 같아 더욱 감동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밀알 선교 찬양의 밤과 송혜영 씨  피아노 연주회에서 거둬들인 수익금은 전액 밀알 선교단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인 기자
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c_new_1&wr_id=2067

November 21, 2011

감미로운 음악에 하나님 사랑을 담다 장애우 돕기 송혜영 피아노 독주회

Filed under: News — admin @ 4:49 pm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송혜영 씨가 장애우 돕기 사랑의 독주회에 나섰다.
오는 19일(토) 오후 7시 30분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에서는 ‘장애우 돕기 송혜영 피아노 독주회’가 열리며 지역교회 성도들을 초대한다.
이번 독주회의 모든 수익금은 달라스 밀알선교단을 위해 전액 사용되는 만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악회다.
송혜영 씨는 “평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장애우 돕기 피아노 독주회를 갖게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독주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피아니스트 송혜영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아시아 투어로 한국을 방문한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의 타마스 웅가 교수에게 발탁돼 도미한 후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텐리 박물관 초청 음악회, 반 클라이번 영아티스트 연주회 등 미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뛰어난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웨더포드 음대 교수이자 학교를 대표하는 재임예술가로 재직 중이며 역사 속에 잊혀진 여성작곡가들의 음악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독주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72-395-8400)로 문의 하면 된다. 이승인 기자
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c_new_1&wr_id=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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